숨숨집 아닌 소화기 받침대 선택한 고양이.."여기가 딱 좋다옹!"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19.11.20 15:41:59 5 0 가 [노트펫] 여기 의외의 물건을 집으로 선택한 아기 냥이가 있다. 고양이는 작은 몸을 소화기 받침대에 쏙 넣고 말똥말똥한 눈으로 집사를 쳐다보고 있다. 짧은 다리를 보니 들어가기 위해 꽤나 애를 썼을 것만 같은데. 오히려 힘을 들여 쟁취했다는 생각 때문인지 고양이의 표정은 무척 당당해 보인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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