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돌이'를 안고 있는 미나의 모습. 사진=미나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류필립, 미나 부부가 반려동물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미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행사 끝나고 메이컵한 김에 오랜만에 집에서 #폭풍셀카 필돌이는 사진 잘 찍는데 필미랑 두이는 사진찍기 싫어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들 속에는 배우자인 류필립과 반려묘 필돌이, 필미, 반려견 두이의 모습이 담겼다.
'필미' 역시 미나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류필립, 미나 부부.
닮은 듯 다정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두이'. |
미나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는 귀여운 반려동물의 모습 역시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쁜 부부와 댕냥이 가족", "고양이들이랑 언니랑 닮은 것 같아요", "세 마리나 있다니.. 집에 웃음이 끊이질 않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