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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아기 고양이는 담요 안에서 꿈틀거리며 관심을 끄는 집사를 보자 꽤나 먼 거리임에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점프를 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재팬은 국가대표급 멀리뛰기 실력을 선보인 아기 고양이 치요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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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트위터 유저 '사부짱과 치짱'은 아기고양이 치요코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집사는 멀리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치요코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담요 속에 손을 넣고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跳躍を完全に極めたチビ猫 pic.twitter.com/eoGOFLYbhN
— サブちゃんとチーちゃん (@snosukenosuke) 2019년 11월 13일
그 모습을 유심히 보던 아기 고양이는 그대로 점프를 하는데 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떠올라 완벽하게 착지했다.
감탄을 부르는 멀리뛰기 실력을 뽐내고도 정작 치요코는 담요에만 관심을 가졌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뭐라고 계속 보게 된다", "세계 기록을 노려주세요", "올림픽 나가면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