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기영 인스타그램 |
[노트펫] 일명 '개아빠'라고 불릴 만큼 반려견을 사랑하는 배우 강기영이 러닝 리얼리티 tvN 'RUN'에 특별한 '개스트'와 함께 모습을 공개했다.
내년 1월 2일(목)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RUN(연출 김현실)'은 출연진이 러닝 크루가 되어 국내외 러닝 스폿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 앞서 특별한 페이스메이커와 함께한 강기영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tvN |
강기영은 과거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적이 있을 정도로 러닝에 관심이 많은 만큼, 'RUN'을 통해 진정한 러너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강기영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러닝에 대한 열정이 엿보여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페이스메이커이자 특별한 '개스트'인 반려견 '푸푸'와 함께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중간에 생리 현상을 해결하기도 하고 달리기보다 다른 것에 더 관심을 보이는 반려견과의 러닝에 "산만해서 달릴 수가 없다"고 말하는 강기영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러닝 리얼리티 tvN 'RUN'은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