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용품 전문기업 에코펫위드(대표 황도연)이 세계 10대 슈퍼푸드가 함유된 스타 덴탈츄 3종을 출시하고 20일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개막한 블랙프라이데이 서울펫쇼에서 선을 보인다.
국내 반려인구 1000만이 넘어가면서 강아지의 먹거리도 프리미엄급 제품이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기존 강아지 껌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성 재료들이 함유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에코펫위드의 스타 덴탈츄는 강아지 개껌의 기본적인 치석제거와 치주질환 개선은 기본이고,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귀리, 연어, 브로컬리, 블루베리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스타 덴탈츄는 국내에서는 처음 이중껌 구조로 스타 덴탈츄의 이름에 맞는 별모양에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강아지들의 건강을 챙겨준다는 설명이다.
스타 덴탈츄 3종은 피부와 피모건강에 좋은 연어와 귀리가 함유된 오렌지색 제품과, 눈물자국 및 눈건강에 좋은 블루베리가 첨가된 퍼플 제품, 항산화와 노령화방지에 좋은 브로컬리, 아스파라거스 등을 함유한 그린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 1100% 휴먼 그레이드 재료에 국내 생산으로 안전함과 건강함을 더했다.
에코펫위드 관계자는 "기존의 개껌은 단단한 형태의 제품이였다면 스타 덴탈츄는 모양도 색상도 강아지들 건강을 고려해 기획했다"며 "통상 15년을 사는 강아지들이 20년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반려견용 식품과 용품들을 제조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펫위드는 최근 출시한 강아지들 소변 냄새를 잡는 참숯성분 패드 '차콜 에코패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삑삑이 장난감 인형과 바스락 인형, 휴대용 물병, 식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서울펫쇼 1-215 부스에서 스타 덴탈츄 신제품과 함께 에코펫위드의 여러 반려동물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코펫위드는 또 앞으로 여러 펫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