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방송인 최희가 반려묘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어김없이 찾아온 나의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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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침대에서 반려묘 '공주'를 끌어안은 채 "공주 사랑해~"라고 말하며 애정 표현을 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다.
최희는 "우리 풀리 공주 남매와 함께 침대에 누워 꽁냥꽁냥하는 이 시간은 하루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시원한 코카-콜라 한 병이면, 지치고 힘들었던 일도 그냥 꿀꺽이에요 내일은 더 씩씩하게! 즐겁게 보낼 거예요"라고 반려묘들과의 여유로운 한때를 자랑했다.
이어 반려묘 '폴리'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공주 표정이 진짜 행복해 보여요", "고양이가 부럽네요" ,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냥이들이랑 힐링 잘하시고, 내일도 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