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상자 위에 자리잡는 법..'만족한 상체와 힘겨운 하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1.29 16:06:40 2 0 가 [노트펫] 상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안에 자리를 잡거나 위에 올라앉는 고양이들이 있다. 이제 막 2년 4개월 차가 된 '이월이'는 구석에 놓여 있던 빈 상자를 굴리며 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상자 위에 올라가고 싶었는지 조심스럽게 상체를 올렸는데 상자는 이월이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위태롭게 휘청거렸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 목록
[해외]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크면...무언가 요구할 때마다 똑같은 행동 [스타의펫] 임수향,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찾은 해운대..."개엄마의 삶" [해외] 강아지가 힘들게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야 했던 '달달한' 이유 [국내] '2025 케이펫페어 마곡' 오는 13일 코엑스 마곡에서 첫 개최 [국내] 여수시, '이순신공원 반려견 놀이터' 오는 14일 개장
에세이더보기 구조 직전 사라진 공장 방치견 찾아 울고불고 매달렸더니..기적처럼 다시 찾아낸 사연 대전 폐업 카페에 혼자 남겨진 리트리버..삐쩍 마른 채 비·눈 맞으며 방치 안산 8차선 도로를 오가던 길 잃은 강아지..구조되자마자 물 '벌컥벌컥' 공장 앞에 눌러앉은 두 유기견에게 밥 주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