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와 반려묘 '후추' 사진=써니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반려묘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같이 가족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 #하나랑도벅차 #비협조적인딸 #정신없는아들 #해탈한집사 #소금 #후추 #내시끼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써니는 반려묘 '소금', '후추'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는 써니와 다르게 다소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후추.
써니와 반려묘 '소금' |
소금이 역시 마치 인상을 찐 듯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듯", "그 와중에 언닌 예쁘네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사진 잘 찍어주면 큰일 나는 병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