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최강희가 강아지들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천국에. 여긴 쉴만한 물가 였고 푸른 초장 이었다 최강희 라는 나의 이름이 고맙고 부러워서 울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마리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해하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으로 강아지들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강아지들이 있는 곳이 천국이죠", "와~ 파마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강아지들이 누나가 너무 좋은가 봐요. 누나도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