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훈련을 시키기가 힘들다. 이것은 고양이의 습성과 연관되는데 무리 생활을 하지 않는 고양이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적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가 훈련을 전혀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가장 기초적인 고양이 이리와 훈련 가르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양이 이리와 훈련 가르치는 방법
고양이도 이리와~ 라고 불렀을 때 집사에게 다가올까?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무시하는 고양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훈련을 한다면 가능할 수 있다.
1. 좋은 기억을 심어 주기
고양이에게 이리와~라고 집사가 불렀을 때 좋은 기억이 없으면 고양이는 다가오지 않는다. 불렀을 때마다 병원을 가거나 목욕을 하는 등 불쾌한 경험을 했다면 <이리와>를 나쁜 기억으로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리와>라고 했을 때 간식을 주거나 사냥놀이를 하는 등 고양이가 좋아하는 일을 만들어주자. 이리와=기쁜 일이라고 인식하게 하는 것이 좋다.
2. 고양이의 타이밍을 맞추자
고양이가 집사의 행동에 관심 갖고 있다고 느끼거나 놀아 달라고 할 때 이리와~하고 불러보자. 고양이의 기분이 좋고, 집사가 흥미로워 보이는 타이밍이라면 쉽게 다가온다.
반대로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고 있거나 밥 먹을 때, 화장실에 있을 때,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에는 이리와 라고 불러도 오지 않는다.
반복될 경우 고양이가 <이리와>를 귀찮아 하거나 무시하게 된다.
3. 훈련을 시도한다
<이리와>를 훈련을 통해 점차 익숙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우선은 눈 앞에 있는 고양이에게 이리와~라고 말하면서 코 끝에 손가락을 가져가자.
그리고 이를 반복하면서 거리를 점점 넓혀준다. 마지막으로 멀리서도 <이리와>라는 말에 반응하도록 훈련한다.
여러가지 교육 방법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의 성격에 맞게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4. 느긋하게 기다리기
자연스럽게 말이 통할 때까지 무리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고양이의 특성 상 훈련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때 무리해서 교육을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고양이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긍정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고양이가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고양이 이리와, 행동으로도 가능해
꼭 <이리와>를 훈련을 통해 교육할 필요는 없다. 우리집 고양이는 별다른 훈련이나 교육이 없었지만 바닥을 툭툭 치면 다가온다.
이렇듯 굳이 언어가 아니더라도 행동으로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니 우리집 고양이와 나만의 신호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고양이 이리와 훈련 가르치는 4가지 방법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