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집사 협박하는 고양이.."날 봐라 집사! 발톱 맛 좀 볼래?"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5.06 16:35:00 6 0 가 [노트펫]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를 한다는 집사 수민 씨는 가끔 일 때문에 바빠서 고양이 '허니'가 원할 때 관심을 못 줄 때가 있단다. 그때마다 허니는 집사를 향해 귀여운 협박(?)을 한다는데.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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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사이좋게 '한입씩' 과자 나눠 먹는 강아지들...막내 차례 오자 가장 크게 '와앙' 공장 앞에 눌러앉은 두 유기견에게 밥 주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키우자' 엄마 없이 떠도는 아깽이 삼총사..사람 보면 자꾸만 차도로 달려들어 구조한 사연 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