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냥 검거했어요"..현관문 직접 열고 집 나온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5.22 09:00:00 1 0 가 이전 다음 1/6 [노트펫] 현관문을 직접 열고 집을 나온 고양이가 집사에게 그 자리에서 검거됐다.최근 반려묘 '박뱅철(이하 뱅철)'의 집사 주비 씨는 SNS에 "가출청소년 검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출을 시도하다 주비 씨의 오빠에게 꼼짝없이 잡혀버린 뱅철이의 모습이 담겼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1 목록
[문화] 눈도 못 뜬 고양이들을 도심 주택가에 상자 유기..보호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해외] 마취제 없이 '다친 개 다리'를 가위로 절단한 견주..'진통제도 없었다' [해외] 테이프로 봉한 종이 상자 열어보니... '작은 강아지 5마리가' [국내] 떠돌이 개 묶어 놓고 음식물쓰레기 먹이며 불법 도축 의심..항의하자 폭행 [해외] 탯줄도 안 뗀 아기 고양이를..케이블타이로 묶어 유기한 '잔인함'
에세이 공장 앞에 눌러앉은 두 유기견에게 밥 주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키우자' 뇌 손상 후유증 고양이를 책임진 보호자 '가는 길이라도 고단하지 않게' 고양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3일 만에 스스로 집 찾아 돌아와 창밖에서 '야옹' 2년 전 제주도 와서 만났던 방치견..'이제 평생 가족 찾아주고 싶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