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 딱 이 정도"..잘 때도 집사에게 선 긋는 밀당 고수 냥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6.19 09:00:00 0 0 가 이전 다음 1/7 [노트펫] 배 만지는 건 되지만 안는 건 안 돼! 턱 긁는 건 오케이 뽀뽀는 거절! 등 스킨십 가능 범위는 고양이들마다 제각각이다. 이런 냥이들의 철저한 선 긋기에 집사들은 매일 애간장이 타곤 하는데.최근 집사 주현 씨는 자는 도중 고양이 '보리'에게 철벽 선 긋기를 당했단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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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보호자 퇴근할 때면 불 켜놓고 기다리는 강아지 '엄마 빨리 오세요' 고양이들이 하악질하고 때려도 끈질기게 다가간 왕따냥이..마침내 받아줘 유기견 입양한다더니 직전에 잠수탄 입양자 '비행기까지 예매했는데' '너도 한번 당해봐라..' 집사의 응징에 더 큰 사고로 화답한 캣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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