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를 살.려.야.한.다' 진지하게 심폐소생술(?) 하는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7.15 15:40:27 7 0 가 [노트펫] 비어 있는 종이 상자와 그 곁에 서 있는 '코코' 코코는 다른 고양이들처럼 상자에 들어가는 대신 앞발로 입구 부분을 꾹꾹 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심폐소생술이라도 하듯 신중하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상자를 누르는 알 수 없는 행동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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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폐허 철창 안에서 사납게 짖던 방치견..몇 번 보고 나니 매달려 '가지 마' 한겨울 길고양이에게 핫팩을 선물해 줬더니...'발 시려웠는데 고맙다옹' 군부대 철조망 앞에 나타난 새끼 고양이..'충성! 나를 키워라옹!' 길 떠돌며 밥 구걸하다 약 먹고 세상 떠난 어미견..'남겨진 새끼들에게 새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