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간 집사 기다리다 해탈한 고양이..'멍때리기 대회 우승할 듯!'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7.24 14:57:21 3 0 가 이전 다음 1/6 [노트펫] 집사들이 화장실에 갈 때마다 밖에서 보초를 서거나 따라 들어가는 고양이들이 있다.올해로 1살 된 고양이 '호이' 역시 여집사 수경 씨나 남집사가 화장실에 갈 때마다 항상 예의주시를 한다는데.최근 화장실에 들어가는 남집사를 본 호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문 앞까지 따라가 보초를 서기 시작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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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동물은 원래 벌레 달고 산다' 수십년간 동물 방치한 견주에게서 탈출한 어미견 6년 동안 딱 한 번 산책해 본 '1m 강아지'의 슬픈 삶 휴무 다음 날 카페 출근했더니..밤새 엉망진창 만든 '귀여운 침입자' 하악질하던 고양이가 '츄르맛' 좀 보더니 180도 바뀐 모습..'이제 가족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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