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앞서 뜻밖의 웨이팅하게 된 멍멍이.."언제까지 기다려하게 할거개"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7.31 09:00:00 5 0 가 이전 다음 1/7 [노트펫] 인형들 사이에 얌전히 앉아 밥 먹을 차례를 기다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강아지 '꼬미(본명 조꼬미)'는 보호자 혜진 씨가 밥그릇에 사료 담는 소리를 듣고 잔뜩 신이 났다.밥그릇이 땅에 닿기 무섭게 달려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이게 웬걸. 꼬미보다 먼저 밥그릇 앞에 선 존재가 있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RL복사 URL로 공유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하세요. 닫기 5 목록
[문화] 사육 포기로 창원 보호소에 들어온 7마리 노령견, 마지막 생 함께 해줄 가족 기다려 [해외] 처참한 몰골의 '보라돌이' 강아지, 구조 후 상처 극복 중 [해외] '너 마음에 안 들어' 어두운 지하실에 갇힌 개의 눈물겨운 사연 [해외] 소름 끼치는 비명 소리에 밤새 잠 못 이룬 가족...알고 보니 '두꺼비' 노랫소리? [문화] 구조 직전 사라진 공장 방치견 찾아 울고불고 매달렸더니..기적처럼 다시 찾아낸 사연
에세이 맛있는 간식을 받아 여기저기 묻어 놨는데..결국 그대로 숨겨두고 집으로 돌아간 강아지 7년 함께한 보호자 사망 후..아들이 이사 간다며 대문 앞에 묶어둔 강아지 고양이들이 하악질하고 때려도 끈질기게 다가간 왕따냥이..마침내 받아줘 '누가 내 밥 다 훔쳐먹었어' 캠핑장에서 고양이한테 밥 뺏긴 푸들의 억울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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