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코가 수영하다 다리를 조금 다쳤으나 괜찮아요. 계단 오르내리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뿐 ㅠㅠ"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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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발에 붕대를 감은 로스코를 품에 안고 계단을 내려가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아기처럼 다니엘 헤니의 품에 꼭 안겨있는 로스코.
다니엘 헤니는 그런 로스코를 바닥에 조심히 내려놓은 뒤 입맞춤을 해주는 모습이다.
로스코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로스코 시무룩한 표정 너무 귀엽다. 힘내고 얼른 나으렴!", "그냥 계단 내려간 것뿐인데 어쩜 저렇게 스윗한지", "로스코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빨리 낫길 바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