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방송인 강주은이 가족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부부와 아들, 그리고 강아지가 함께 했다.
강주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바꾸는 아픈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우리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믿음"이라는 글귀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남편 최민수와 문앞에서 방긋 웃는 부부의 사진과 함께 남편, 아들 유성, 반려견, 그리고 강주은이 함께한 사진도 게시했다. 사진 속 반려견은 잭 러셀 테리어종으로 이름은 잭으로 알려져 있다.
강주은은 "배려와 응원 따뜻한 격려에 우리는 세계의 모범이 되는 나라로 성장한다. 언제나 아픔을 이겨내고 더 크게 성장하는 우리가 또 한국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특히 "또한 너무너무 고마운 것은 어느때고 큰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한결같은 울타리"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