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출근 인사에 황당한 표정 짓는 고양이 "지금 뭐라고 했냥?"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08.05 16:12:10 4 0 가 [노트펫] 집사가 출근 전 인사를 하자 고양이는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두 발로 섰다. 아무리 바빠도 고양이 남매 '몽이'와 '별이'에게 인사는 꼭 하고 나갔기에 이 날도 어김없이 인사를 하려고 했다는 집사 윰윰 씨.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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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따라오래서 가보니..' 외딴곳에 새끼들 꽁꽁 숨겨놓고 길러온 떠돌이 어미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방치견 몸과 마음에 깊이 남은 학대의 기억 보호자 장난치는 거 보고 배워서 따라 한 댕댕이 '깜짝 놀랬지!' 길 떠돌며 밥 구걸하다 약 먹고 세상 떠난 어미견..'남겨진 새끼들에게 새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