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개그맨 김원효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태풍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더 피곤할까요? 효 vs 태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풍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에게 몸을 기대고 꿀잠에 빠진 귀여운 태풍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태풍이 사랑 많이 받고 지내네요", "태풍이가 의지하는 것 같아요", "자는 모습이 닮은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이의 임시 보호 소식을 전하며 입양처를 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