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를 위해 솜방망이 빨래방 오픈한 '프로 꾹꾹러'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0.10.07 15:54:00 3 0 가 [노트펫] 세탁기와 건조기를 믿을 수 없었던 '프로 꾹꾹러' 고양이는 집사를 위해 직접 손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최근 집사 효은 씨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건조기를 살짝 열어둔 채 거실에서 고양이 '유자'와 함께 쉬고 있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 목록
[문화] 눈도 못 뜬 고양이들을 도심 주택가에 상자 유기..보호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해외] 마취제 없이 '다친 개 다리'를 가위로 절단한 견주..'진통제도 없었다' [해외] 테이프로 봉한 종이 상자 열어보니... '작은 강아지 5마리가' [국내] 떠돌이 개 묶어 놓고 음식물쓰레기 먹이며 불법 도축 의심..항의하자 폭행 [해외] 탯줄도 안 뗀 아기 고양이를..케이블타이로 묶어 유기한 '잔인함'
에세이더보기 방치견 주인에게 '다시는 개를 키우지 말 것' 각서 받았는데 또...10cm 목줄에 묶인 개 만취한 아저씨가 길에 누워 있는 걸 보고..'나도 관심받을래' 덩달아 누운 강아지 야근하다 창고 문 열어놓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귀여운 손님들이 오셨네' 공장 앞에 눌러앉은 두 유기견에게 밥 주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