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다니엘 헤니가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들과 함께 한 멋진 가을날의 일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노던 미시간에서 반려견 로스코, 줄리엣과 함께 한 하이킹 사진을 게시했다.
비니에 선글라스, 장갑, 배낭, 가벼운 등산복까지 가을 하이킹 복장을 제대로 갖춘 모습이다.
곁에는 파란 인식표의 로스코와 석류빛 인식표를 찬 줄리엣이 함께 했다.
로스코는 2018년 6월, 줄리엣은 올해 9월 각각 입양한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들이다. 둘 다 한국의 개농장에서 구조돼 헤니의 가족이 됐다.
줄리엣의 행복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이기도 하다.
다니엘 헤니는 ""노던 미시간에서의 멋진 가을날. 댕댕이들과의 완벽한 하이킹"이라고 하이킹 모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