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메라니안 사진을 잇달아 올리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화이트 패밀리 마리 뽀숑 에이미"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쳐 |
추가로 포메라니안을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그의 부인 한지희씨의 모습도 같이 올라 왔다.
정 부회장은 지난 24일 사진 3장을 인스타그램에 투척했다. 죄다 포메라니안 사진이다.
"미안하다 뽀숑 잘해줄께"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쳐 |
스탠다드 푸들 매니아로 잘 알려진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 포메라니안 사진이 등장한 것은 이달 14일. 이번으로 세번째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마리가 아니다. 화이트 포메라니안인 뽀숑과 에이미 이렇게 두 마리. 뽀숑이 추가로 일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인인 한지희씨가 포메라니안을 더 좋아하는 것인지. "싸모님 Loves 뽀숑"이라는 멘트가 붙어 있는 사진도 있다. 이 사진에는 한지희씨가 뽀숑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싸모님 Loves 뽀숑"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쳐 |
2011년 결혼 뒤 한지희씨의 전면을 담은 사진은 공개된 것이 거의 없었다.
팔로워들은 "드뎌 사모님 등장 하셨네요" "우리의 이쁜 싸모님 등장~~ 앞으로 자주 등장해 주세염ㅋㅋ" 등의 댓글들을 남겼다.
뽀숑과 에이미의 활약에 따라 '사모님'의 근황도 알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