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용지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배우 김용지가 반려견 '루', '라이'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김용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my love to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 라이와 함께 외출에 나선 김용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용지는 검은색 패딩을 입고 회색 비니를 쓴 채 루를 꼭 끌어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자기도 좀 봐달라는 듯 앞발을 올리고 있는 귀여운 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루라이!", "밑에 있는 애가 라이인가요? 라이도 안아달라는 것 같네요!", "루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