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은 인스타그램 |
[노트펫] 배우 김소은이 반려묘 '쿠니'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니 얼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쿠니와 눈 구경을 나선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온통 하얀 눈이 쌓인 옥상에서 쿠니를 안고 있는 김소은. 행여 추울까 따뜻한 품속에 넣은 쿠니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쿠니도 눈처럼 새하얗네요", "품에 안겨있는 게 꼭 아기 같아요", "우와~ 쿠니 너무 얌전한 거 아닌가요? 우리 고양이들이었으면 난리 났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