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배우 수지가 반려견 '데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나스 영상 카메라 있다고 말 잘 듣네 데징"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수지는 청바지에 민소매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기타를 치려고 자세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수지가 "앉아"라고 말하자 얌전히 곁에 앉아 자리를 지키는 귀여운 데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니 무슨 영화의 한 장면 보는 줄...", "요정이 기타를 치네", "데지는 수지님 연주를 라이브로 직관하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