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강아지?' 애착 인형 물고 깡충깡충 뛰어오는 고양이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작성일: 2021.03.24 15:51:19 3 0 가 [노트펫] 7개월 차 고양이 '미유'에게 집사 은영 씨의 재택근무 시간은 엄청난 인내심을 요하는 기다림의 시간이다. 물론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집사가 신경을 써주기는 하지만 일이 바쁠 땐 어쩔 수 없이 미유 혼자 놀아야 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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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보기 길에서 아기 고양이 데려왔더니..가장 신난 건 '우리 집 개' 밥도둑 '게장' 탐냈던 말티즈의 최후 온몸 만신창이 개를 새벽에 보호소 앞에 유기.."최선을 다해 살릴 것" 영하 20도에 목숨 걸고 지켜낸 새끼인데..어미따라 '1m 방치견' 신세 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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