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인스타그램 |
[노트펫] 배우 백진희가 반려견 봉봉이의 영구치가 빠져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백진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치아 사진과 함께 "속상한 하루"라고 썼다.
백진희는 "앞니가 3개 밖에 없었던 봉봉이는.."이라며 "딱딱한 껌때문인지 터그놀이때문인지 영구치 하나가 빠져버린 날.."라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강아지의 영구치는 총 42개로 앞니는 위아래 각각 6개가 난다. 봉봉이는 앞니가 2개로 다른 개들보다 적지만 일상생활에서 문제는 없단다.
송곳니는 찢고 앞니는 무는 역할을 하는데 사료를 먹게 되면서 앞니는 터그놀이처럼 주로 놀이를 하는데 쓰이고 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
백진희는 지난 2019년 3월 토이 푸들 봉봉이를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봉봉이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무릎이 좋지 않은 봉봉이의 다이어트를 위해 손수 자연식까지 만들어 주는 등 봉봉이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