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반려동물 호스피스 해마루케어센터(센터장 김선아)가 오는 17일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첫번째 시간인 오는 17일 '스마트폰으로 우리 아이 예쁜 사진 찍기''가 진행된다. 다음 강의에서는 사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사전신청한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오후 3시부터 성남시 백현동에 위치한 해마루케어센터에서 진행되며 반려동물은 데리고 입장할 수 없다.
해마루케어센터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반려동물 호스피스로 도심 가까이에서 푸르른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까지 편안하고 외롭지 않게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안녕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케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웰니스 케어(재활치료, 고압
산소테라피, 아로마테라피, 플라워에센스 등)' 및 건강한 정신을 위한 '동물행동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교실은 해마루케어센터(031-8017-299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