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멤버들이 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된 고양이들 돌봄 봉사에 나섰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5일 SNS에 WayV 멤버들의 고양이 봉사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카라 더불어숨 센터를 찾은 쿤, 텐, 샤오쥔, 양양. 센터에 머물고 있는 애니멀호딩 현장 긴급 구조 30여 마리에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카라는 "얼마 전 이들 고양이들을 위해 프로집사들이 카라에 방문해주셨다"며 "바로 그룹 WayV의 멤버 쿤, 텐,샤오쥔,양양이 그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카라는 "멤버들은 고양이들의 식사량 체크는 기본, 감자와 맛동산으로 체크하는 빠르고 정확한 배변상태 점검, 식사 급여와 끝이 없는 설거지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의 완벽하고 능숙한 돌봄 능력 덕분에 오전 돌봄 일과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다"고 멤버들의 돌봄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우는 사이에도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주고 예뻐해주신 덕분에 늘 누군가의 애정에 목말라있던 고양이들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을 것 같다"며 "모두 곧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되길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