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연 인스타그램 |
[노트펫] 그룹 2PM의 택연이 반려견 '에디'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납치범"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택연은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한쪽 어깨에 에디가 들어있는 슬링백을 메고 있다.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 맞춤을 하는 택연과 에디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난 오빠 내 마음속으로 납치", "납치범 비주얼이 너무 훈훈한데 저도 같이 데려가 주시면 안 될까요?", "에디 인절미가 됐네.. 표정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2015년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함께한 강아지 '밍키'의 새끼인 에디를 입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