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프로젝트21은 강아지 탈구 예방에 좋은 신제품 '밸런스핏 관절 보호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치와와 등 소형견들의 경우 선척적으로 슬개골 홈이 얕고 인대가 약해 가운데 있어야 할 슬개골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또 다리를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 빠진 슬개골은 계속 빠지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소형견이 많은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역시 슬개골 문제로 동물병원을 찾는 반려견들이 상당하다.
밸런스핏 관절 보호대는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악화를 예방하고, 탈구 증상은 없지만 미리 관리해야 하는 반려견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순히 슬개골 탈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반려견 슬개골 수술만 4000번 이상 집도한 윤병국 청담우리동물병원장이 수의사가 직접 개발을 진행했다. 슬개골 위, 아래 무릎 근육을 360도 완벽하게 잡아주어 슬개골이 좌우로 탈구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100% 순면 마감과 무독성 실리콘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제작했다.
프로젝트21 관계자는 "밸런스핏 관절 보호대는 프로젝트2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아지 외출 용품이며, 향후 더 많은 강아지 용품을 기획하여 반려견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21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밸런스핏 관절 보호대 최대 2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젝트21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