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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stagram/kka_kong(이하) |
[노트펫]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고양이 4남매를 임시 보호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유나는 지난 15일 반려견인 슈나우저 '까콩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스러운 고양이 4남매가 까콩이 집에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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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가 냥줍해서 지금 임보를 하고 있고 이 귀여운 아이들의 평생 가족을 찾아요. 아기들 5월생이고 생일은 5/5일로 잡았어요"라며 "오늘 1차 접종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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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울타리 안에서 꼬물거리고 있는 자그마한 새끼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까콩이는 그런 녀석들이 신기한지 곁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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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나는 까콩이가 고양이들을 돌봐주는 모습을 추가로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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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머니께서 저 아가들 살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가들 꼭 좋은 가족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까콩이가 돌봐주는 게 너무 훈훈하고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