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stagram/envy_poopoo(이하) |
[노트펫] 배우 강기영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강기영은 푸푸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 엄마 푸푸푸동 #푸푸누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은 푸푸와 강기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푸푸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강기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강기영은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푸푸누나"라는 해시태그와 'Boy'라고 적힌 풍선이 아이의 성별을 짐작하게 해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축하드려요! 푸푸도 누나 된 거 축하해!", "푸푸는 최고의 누나가 돼줄 거예요!", "이 부부는 볼 때마 너무 훈훈하다"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