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집에서 답답해하는 우리 집 댕댕쓰를 위해 놀러 왔다!
평소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쾌적한 여행을 위해 물건들도 빠짐없이 챙겨왔지.
집사야 내 간식 챙겼어...?
어....?
내 배변봉투는...?
챙긴 거 같은데...? 왜 없지...?
챙겨도 챙겨도 뭔가 자꾸 빼먹는 우리 집 막내의 준비물. 체크리스트로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최소한의 버전입니다! 필요한 게 있다면 채워서 챙겨주세요!
p.s. 분명 내 짐보다 많은 게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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