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신봉선이 강아지와 함께 이사 소식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이삿날의 모습을 게시했다.
이삿짐을 싣고 새집에 도착한 이삿짐 차량과 함께 이삿날 아침 이웃들이 차려준 밥상하며 반려견 양갱이와 입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봉선은 "아침부터 우당탕탕 이사날 밥못챙겨 먹는다고 앞집 이모께서 아침 저녁을 차려주시고..."라며 "참 도심속의 따뜻한 동네....잘 살다 떠납니다"라고 썼다.
신봉선은 "너무 잘해주셨는데... 겨우 1KM 떨어진 곳으로 이사가는데도 서운 하네"라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알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널러갈께욧"이라고 이웃들에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양갱이와 함께 "자.... 이제 이곳 양갱아 너랑 내가 정복할 곳이야"라며 "준비되었나 .... 신양갱!!!!"이라고 빠른 적응을 다짐했다.
이삿날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별도로 챙길 필요가 있다. 신봉선은 매니저가 나서준 모양이다. 신봉선은 "양갱이를 케어해준 매니져 동생 슬기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신봉선의 반려견 양갱이는 보스턴테리어 종으로 2008년 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