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초보 집사가 아기고양이의 곧은 낮잠 자세를 자랑해서, 네티즌을 납득시켰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초보 집사는 올해 6월에 태어난 새끼고양이 ‘만보’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특히 낮잠 자는 모습에 집사는 심장이 멈출 뻔 했다.
집사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이, 이건 너무 귀여워.”라며 만보의 사진 2장을 공유했다. 이 트위터는 게시 사흘 만에 1만회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こ、これは可愛すぎる pic.twitter.com/NENKWnE7o1
— まんぼう (@manbou20210606) August 22, 2021
사진에서 아기고양이 만보는 앞발을 모으고, 배꼽을 하늘로 향한 채 일자로 잠들었다. 천사 같은 아기고양이의 낮잠에 네티즌도 심쿵(?)했다.
한 네티즌은 “이 잠버릇의 귀여움은 반칙 급이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귀엽다. 이불 덮어주고 싶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