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친 강아지들의 귀여운 변명 모음집.
그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저는 사고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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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침대에 오줌을 싸고 말았습니다.
저는 지금 타이를 매고 '젠틀맨'이 되기 위한 수련 중입니다.
"Manner Maketh Dog"(feat. 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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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요.
요다 인형은 제가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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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급으로 달리다 벽을 뚫었음을 여러분께 고해성사 합니다.
"왜 항상 저는 멈출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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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고양이 놈 사료를 먹은 것 뿐이에요.
한 입 거리 밖에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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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날... 내 똥을 먹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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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죽지마. 저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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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애니'
엄마는 말했지. "강아지는 쇼파 위에 올라가서는 안돼"
"엄마는 바보야! 왜냐하면 난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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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레고들을 먹었죠.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스타워즈 쉽 모형의 똥'을 싸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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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커튼이 너무 길었어. 그래서 잘랐어.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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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샌드위치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했으니..이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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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형제는 뭐든 함께 하는거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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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침실에 똥을 쌌고,
옆에 얘는 그걸 먹었지....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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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얘 머리에 오줌 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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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아끼는 신발을 씹어먹었고, 나는 옆에서 격려했고
밑에 애는 아무 생각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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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버지의 치아를 먹은 이 구역의 '불효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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