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남성듀오 1415의 보컬 주성근이 반려견 '베델'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주성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델과 함께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성근은 야외 테이블에서 베델과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둘의 모습이 어쩐지 닮아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민들레 홀씨 같은 베델이", "마지막 컷 베델이랑 정말 닮았어요!", "베델과 성근님 둘 다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성근은 약 6년 전 개농장에서 목줄을 끊고 탈출했다가 도로에서 구조된 믹스견 베델이를 가족으로 들여 함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