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다람'이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지난 1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엽이 쌓인 길 위에서 다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붉은 단풍나무 아래에서 다람이와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다.
혀를 빼꼼 내민 채 아련한 눈빛을 보여주는 귀여운 다람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마지막 다람이 표정 너무 애잔하네요", "와~ 가을가을하네요", "다람이 메롱하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