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손예진이 반려견 '키티'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덕분에 미숫가루라떼랑 커피랑 츄러스랑 핫도그랑 다다 맛있게 먹었어요. 울스텝분들도 맛있게 잘 드셨데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 곁에 나란히 앉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귀여운 키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니.. 인형이랑 섞여 있으니까 키티 진짜 인형 같아요", "오늘도 언니 곁엔 키티", "키티도 멍푸치노 얻어먹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