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내년 2월 말 첫 시험이 치러지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공식 홈페이지가 11일 개설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다. 동물보건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험 자격과 응시에 대한 Q&A를 제공한다.
특히 자격시험 응시자격 확인이 가능한 자가진단 서비스과 함께 시험 관련 정보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사전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내년 2월27일 치러질 첫 시험은 내년 1월17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본 시험을 거쳐 3월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직 수의테크니션 등 특례대상자에 대한 교육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특례대상자는 온라인 강의 96시간, 현장교육 24시간 등 총 120시간의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평가인증 대학교 및 기관, 실습교육 인정 동물병원 등 교육기관은 다음달 둘째주에 확정되며, 역시 동물보건사 홈페이지((https://vt-exam.or.kr/)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