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고양이가 일주일 만에 집사를 만나서 이런 반응을 보였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집사는 개인 사정으로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레몬’과 일주일간 떨어져 지내게 됐다. 일주일 만에 집에 돌아와서 레몬을 보니, 레몬이 집사의 다리에 매달리며 이렇게 반겼다.
1週間ぶりに再会したら反応が可愛すぎた#猫 #cat pic.twitter.com/0BBvllSID1
— 猫のレモンちゃんねる (@Lemon0517ch) December 18, 2021
집사가 지난 19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230만회를 기록했다. 집사는 “일주일 만에 만나니 반응이 너무 귀여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도 부럽다며, 레몬의 그리움이 느껴진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굉장히 외로웠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