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달걀 브랜드 프레시파머와 MOU 체결
[노트펫] 프리미엄 반려동물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은 내년부터 반려동물 자연식 제품에 산란 24시간 이내의 동물복지 달걀을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연구소는 이를 위해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 본사에서 하이엔드 달걀 브랜드 '프레시파머'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레시파머는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위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동물 복지 유정란을 생산, 유통하는 친환경 식품 브랜드다. 레이앤이본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의 원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레이앤이본은 특히 이번 파트너십으로 내년 1월부터 자사 반려동물 자연식에 100% GMO-프리(GMO-FREE, 비유전자조작곡물)사료와 자체 개발한 천연 발효액을 함께 급이하고,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동물 복지 환경에서 생산된 달걀을 사용한다. 이 달걀은 산란 24시간 이내에 공급받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게 된다.
레이앤이본은 국내 최고 반려동물 영양학 경력의 수의사인 정설령 대표가 직접 설계하여 영양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균형 있는 반려동물 자연식을 생산한다.
전일 도축한 무항생제 닭고기와 오리고기,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자란 그래스패드 소고기와 양고기 그리고 제주산 무항생제 사슴고기 원육을 기본으로 신선한 적내장과 친환경 채소 및 미네랄과 비타민까지 함유되어 있어 완벽한 영양 밸런스를 자랑한다.
또 식단의 영양 균형을 보증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국내 수의과 대학, 국가 공인 실험실과의 협약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관리한다.
정설령 대표는 "레이앤이본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 향상을 통해 반려동물들에게 최상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먹거리 시장 형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