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이연복 셰프가 반려견 '생일이'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4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생일이 만난 지 오늘로 딱 2년 되는 날이에요 그래서 오늘이 생일이고 이름도 생일이가 되었어요 오늘 생일이 생일 축하 하는 날이에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상 앞에서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생일이와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의 다리에 앞발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한 귀여운 생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벌써 가족이 된 지 2년이 됐군요. 생일이 생일 축하해!", "생일이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생일아 좋은 아빠랑 행복한 생일 보내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