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박보영이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캣타워 위에 올라 누워있는 고양이 옆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대고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보영은 33살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영은 크고 동그란 눈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강아지상'으로도 유명한데, 댓글에서도 "댕댕이와 고양이"라는 반응이다.
박보영은 지난해 10월에도 똑같은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박보영의 반려묘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