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살 반려견 잉잉이의 목욕씬을 공개했다. 많이 경험해 본 듯 얌전히 있는 모습이 천연덕스럽다.
그런데 욕조가 세면대인가? 예전 기억을 갖고 있는 이는 팬 중에는 여전히 세면대에 목욕을 시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는 이도 있다.
성유리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도중 잉잉이를 생각하면서 눈물 짓기도 했다.
팔로워들은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잉잉이가 성유리와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댓글들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