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아기고양이가 배변함에서 잠든 모습이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아기고양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잠든다지만, 태어난 지 2개월 된 먼치킨 아기고양이 ‘루루’는 하필 화장실에서 졸기 시작했다.
루루의 집사는 지난 23일 트위터에 “화장실 들어가면서 잤다.”며 사진 1장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15만회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トイレ入りながらねた、、、 pic.twitter.com/Gmve1CMsK6
— こっちゃんるっちゃん (@_coco_ruru) January 23, 2022
네티즌들은 천사 같다며 한 목소리로 칭찬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냄새가 안정감을 주는 걸까?”라고 추측했다. 다른 네티즌은 “침실과 화장실 구별이 없다.”고 농담했다. 집사는 “놀다가 지친 것 같다.”고 루루를 감쌌다.
아기고양이를 키워본 집사들은 이런 경우가 익숙하다며, 댓글에서 추억의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