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의 두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을 캐릭터화한 티셔츠가 판매 수시간만에 완판됐다.
샤이니 키는 6일 오전 10시 고태용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맨투맨 2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수익금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될 계획이었다.
그런데 샤이니 키는 이날 오후 3시 완판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다시 게시했다. 5시간 만에 모든 제품이 팔려 나간 셈. 샤이니 키의 인기를 실감한 순간이었다.
팔로워들은 "벌써 품절됐어요?" "사이트 들어가 보지도 못했는데" 등등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