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라를 하고 있는 솜이 사진을 올렸다.
아마 솜이 외출하고 온 뒤 발과 몸을 핥지 않도록 칼라를 해둔 듯. 에일리는 "집에 오면 솜이 발과 x꾸는 ~~!!!. 솜이야~ 발 청소하자~"라는 멘트를 남겼다.
솜이는 암컷 포메라니안으로 2012년 3월 당시 소속사 대표가 한국 생활 외로움을 달래라면서 선물한 강아지다. 에일리는 털이 뽀송뽀송하다는 의미로 솜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에일리는 솜이 사진 외에도 탄 이라는 이름의 장모치와와 강아지 사진을 올렸다.
"탄이가 나한테 앵겼다!!!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태그에 소속사가 언급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소속사 부사장의 강아지일 수도.